12월 26일 영등포서강전문학교(학장 하기수)와 장애인고용 전문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사회복지 발전과 장애인 복지 증진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회의실에서 산학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최대의 복지특성화 교육기관인 영등포서강전문학교(학장 하기수)는 서울시 산하 복지기관의 정책 수립을 관할하는 '서울시복지재단'과의 유일한 협약기관이며, 최근 20여명의 본교 복지학부(학부장 김남희 교수) 교수들의 성실한 지도로 6,0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750여명의 보육교사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영등포서강전문학교 하기수 학장은 "이번 산학협약식을 통하여 본교가 사회복지, 아동보육, 아동청소년복지, 실버케어 등에 이어 장애인 복지 분야에 까지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음으로서 모든 복지 분야 증진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영등포서강전문학교 김남희 교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마련된 2011년 서울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기념관을 방문한 후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장애인 복지 분야의 선도적 국가인만큼 본교가 장애인 복지를 비롯하여 모든 복지 분야에 더욱 더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