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경찰경호학부 학생들이  6월 20일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본교 경찰경호학부, 경찰경호학과 학생들은 실제 수사현장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교육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요즘 발생하고 있는 지능형 범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더 실질적인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본교 경찰경호학부 학생들이 범인의 몽타쥬를 설명을 들으며 컴퓨터를 이용해서 직접 작성해 보고있습니다. 이와같은 첨단 수사기법을 통해 목격자가 본 범인의 얼굴을 작성해서 본교 경찰경호학부 학생들은 마치 실제 수사현장에서 공개수사나
 탐문수사에 많이 활용하는 것처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본교 경찰경호학생들 이런 목격자가 없는 범죄현장에서는 현장에 있는 여러 물품들을 통해서 지문이나 족적을 채취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다양한 물품들을 이용해서 범인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본교 경찰경호 학생들은 각자 지문을 채취해보았는데요. 사람마다 고유한 지문형태를 띄고 있어서 이지문만 채취하면 조회기를 통해서 즉각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본교 경찰경호학생들이 자신의 지문을 들어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용의자를 연행하여 증거와 자료를 토대로 이 용의자가 진짜범인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이때 알리바이를 묻게되는데 진실을 말하는지 증거가 없으면 이런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서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어제밤 어디에 있었는지 말해보시오 . 본교 경찰경호학과 학생들과 자원한 학생이 긴장된 모습으로 관심을 가지고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발로 뛰고 현장에서 검거하는 수사반장이 인기였다면 지금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CSI가 인기죠.


본교의 잘나가는 경찰행정학부학생들과 경찰경호학생들이 함께한 알찬 경찰청 체험학습이었습니다. 본교는 인터넷 접수를 통해서 체험학교를 운영중입니다.미래의 CSI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체험학교는 010-3066-6004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